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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로그래밍/JavaScript | TypeScript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6장. 데이터 타입

by 청량리 물냉면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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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데이터 타입 7가지

  • 원시타입
    • 숫자 타입
    • 문자열 타입
    • 불리언 타입
    • undefined 타입: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암묵적으로 할당되는 값
    • null 타입: 값이 없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명시할 때 사용하는 값
    • 심벌 타입: ES6에서 추가된 7번째 타입
  • 객체 타입: 객체, 함수, 배열 등

 

6.1. 숫자타입

  • C언어나 자바와 달리 자바스크립트는 하나의 숫자 타입만 존재한다.
  • 숫자 타입의 값은 64비트 부동소수점 형식을 따르며, 모든 수를 실수로 처리한다. 👉 정수끼리 나눠도 실수값이 나올 수 있다.
  • 자바스크립트는 2진수, 8진수, 16진수를 표현하기 위한 데이터 타입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값을 참조할 시 모두 10진수로 해석된다.
  • 추가적으로 세 가지 특별한 값도 표현가능하다.
    • Infinity: 양의 무한대 (10/0)
    • -Infinity: 음의 무한대 (10/-0)
    • NaN: 산술 연산 불가(not a number) (1*'String')

 

6.2. 문자열 타입

  • 0개 이상의 16비트 유니코드 문자의 집합
  • 자바스크립트의 문자열은 원시 타입이며, 변경 불가능한 값(immutable value)이다. 👉 문자열이 생성되면 그 문자열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6.3. 템플릿 리터럴

  • ES6부터 도입된 새로운 문자열 표기법
  • 런타임에 일반 문자열로 변환되어 처리된다.
  • 백틱(``)을 사용해 표현한다.

6.3.1. 멀티라인 문자열

일반 문자열 내에서는 줄바꿈(개행)이 허용되지 않는다. 👉 일반 문자열 내에서 줄바꿈 등 공백을 표현하려면 백슬래시로 시작하는 이스케이프 시퀀스(\0, \b, \r,...)를 사용해야 한다.

//에러
var str = 'Hello
world.';

일반 문자열과 달리 템플릿 리터럴 내에서는 이스케이프 시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줄바꿈이 허용되며, 모든 공백도 있는 그대로 적용된다.

var t = `<ul>
<li><a href="#>Home</a></li>
</ul>
`;
console.log(t);

//출력 결과는 아래와 같다.
<ul>
<li><a href="#>Home</a></li>
</ul>

 

6.3.2. 표현식 삽입

문자열은 문자열 연산자 +를 사용해 연결할 수 있다. 피연산자 중 하나 이상이 문자열인 경우 +는 문자열 연결 연산자로 동작한다. 그외의 경우는 덧셈 연산자로 동작한다.

템플릿 리터럴 내에서는 표현식 삽입을 통해 문자열 연산자보다 가독성 좋고 간편하게 문자열을 조합할 수 있다.

var first = "jane";
var last = "lee";
//es6 표현식 삽입
console.log(`My name is ${first} ${last}.`);

// 출력 결과
My name is jane lee.

 

 

6.4. 불리언 타입

true /false

 

 

6.5. undefined 타입

  • undefined 타입 값은 undefined가 유일하다. 
  • undefined는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할당하는 값이 아니라 js 엔진이 변수를 초기화할 때 사용하는 값이다. 변수 참조 시 undefined가 반환된다면 참조한 변수가 선언 이후 값이 할당된 적이 없는(=초기화되지 않은) 변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변수에 undefined를 할당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변수에 값이 없다는 것을 명시하려면 null 할당한다.

 

6.6. null 타입

  • null 타입 값은 null이 유일하다.
  • 변수에 값이 없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명시(=의도적 부재)할 때 사용한다.
  • 변수가 이전에 참조하던 값을 더 이상 참조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이는 이전에 할당되어 있던 값에 대한 참조를 명시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며, js 엔진은 이 메모리 공간에 대한 가비지 콜렉션을 수행한다.
  • 함수가 유효한 값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명시적으로 null을 반환하기도 한다.

 

6.7. 심벌 타입

  • es6에서 추가된 7번째 타입
  • 변경 불가능한 원시 타입의 값
  • 다른 값과 중복되지 않는 유일무이한 값으로, 이름이 충돌할 위험이 없는 객체의 유일한 프로퍼티 키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 심벌 이외의 원시값은 리터럴을 통해 생성하지만, 심벌은 symbol 함수를 호출해 생성한다. 이때 생성된 심벌값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심벌 값 생성
var key = symbol("key");
console.log(typeof key); //symbol

//객체 생성
var obj = {};

//이름이 충돌할 위험이 없는 유일무이한 값인 심벌을 프로퍼티 키로 사용
obj[key] = "value";
console.log(obj[key]); //value

 

 

6.9. 데이터 타입의 필요성

6.9.1. 데이터 타입에 의한 메모리 공간의 확보와 참조

  • 변수에 할당되는 값의 데이터 타입에 따라 확보해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가 결정된다. 👉 값을 저장할 때 확보해야 하는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해
  • 값을 참조할 때도 마찬가지로, 한 번에 읽어 들여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 즉 메모리 셀의 개수(바이트 수)를 알아야 한다. 👉 값을 참조할 때 한 번에 읽어 들여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해

6.9.2. 데이터 타입에 의한 값의 해석

메모리에서 읽어들인 2진수 데이터를 명시된 데이터 타입에 따라 해석한다. 👉 메모리에서 읽어 들인 2진수를 어떻게 해석할지 결정하기 위해

 

 

6.10. 동적 타이핑

6.10.1. 동적 타입 언어와 정적 타입 언어

👾 정적 타입 언어

  • C, 자바, 코틀린, 고, 하스켈, 러스트, 스칼라,...
  • 변수 선언 시 변수에 할당할 수 있는 값의 종류(데이터 타입)를 사전에 선언해야 함. => 이를 명시적 타입 선언이라고 함 `char a = 'a';`
  • 변수의 타입을 변경할 수 없으며, 변수에 선언한 타입에 맞는 값만 할당 가능
  • 컴파일 시점에 타입 체크를 수행하고, 타입 체크를 통과하지 못할 시 에러가 발생하며 프로그램 자체가 실행되지 않는다.

👾 동적 타입 언어

  •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루비, 리스프,...
  • 변수 선언 시 타입을 선언하지 않는다.(var, let, const 키워드를 사용해 변수 선언)
  • 값을 할당하는 시점에 변수의 타입이 동적으로 결정되고 변수의 타입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 동적 타이핑: 선언이 아닌 할당에 의해 변수 타입이 결정(=타입추론)되며, 언제든지 재할당에 의해 타입이 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자바스크립트의 특징.

6.10.2. 동적 타입 언어와 변수

동적 타입 언어의 경우, 변수에 어떤 데이터 타입의 값이라도 자유롭게 할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반대로 단점도 존재한다.

  • 변수 타입이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므로, 변화하는 변수 타입을 추적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유연성은 높지만 신뢰성은 떨어진다.

🚫변수 사용시 주의할 점🚫

  1. 변수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
  2. 변수의 유효 범위(스코프)를 최대한 좁게 만들어 변수의 부작용 억제
  3. 전역 변수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4. 변수보다는 상수 사용
  5. 변수 이름은 변수의 목적이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네이밍한다.

 


출처: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이웅모 저, 위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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